PTW, 남미 지역으로 서비스 운영 확대
2023년 10월 30일
신설되는 상파울루 스튜디오를 통해 브라질 시장에 백여개가 넘는 새로운 기술직이 추가될 것이며, 현지 개발사에게 성장과 제품의 글로벌화를 위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할 것입니다
PTW는 브라질 상파울루에 PTW Brazil Ltd.을 설립하여 남미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스튜디오는 2024년 1분기에 공식 오픈하며, 품질보증(QA), 플레이어 지원, 게임그래픽 제작, LQA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합니다. 또한 이를 위해 100여명 이상의 현지 직원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브라질 현지 운영은 Joao Albani가 이끌며, PTW 최고 운영 책임자인 Sijo Jose에게 리포팅 합니다.
Deborah Kirkham PTW CEO 는 “브라질은 우리에게 큰 기회입니다. 남미 지역은 PTW와 같은 회사들이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현지 개발 환경을 세계적으로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습니다. 남미 시장은 이러한 사업을 위한 주요한 활동 지역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PTW 팀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세계적인 수준의 인재가 독보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고객에게 제공할 서비스이며, 우리의 성장 전략에 대해 확신하는 이유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올해에만 업계 매출이 5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남미 시장은 다양한 규모의 게임 개발사에게 있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중 하나입니다. 상파울루 확장을 통해 PTW의 전체 스튜디오 수는 전 세계 16개국에 걸쳐 44개로 늘어났습니다. 10년 이상의 현지 관리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Albani 는 브라질 게임 산업과 남미 개발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PTW 상파울루를 운영할 것입니다.
Joao Albani 는 “PTW는 현지에서 개발된 제품을 전 세계 시장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바꾸는 복잡한 과정을 고객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있어 성공적인 글로벌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며 “브라질에서 우리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전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대된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